세종시 BRT 현금승차 제한 시범운영…내년부터 교통카드만

입력 2021.10.29 (21:52) 수정 2021.10.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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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세종시 신도심을 운행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3개 노선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받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 이용 요금 현금 지불 건수가 지난해 2% 안팎에서 올해 1%대로 전망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BRT노선의 현금승차 제한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는 요금함과 동전지급기 등을 없애 교통카드로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카드의 경우 현금보다 100원 저렴하고 교통카드 사용 환승시에는 동일노선을 제외하고 1시간 이내 무료환승이 3회까지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카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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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BRT 현금승차 제한 시범운영…내년부터 교통카드만
    • 입력 2021-10-29 21:52:19
    • 수정2021-10-29 22:11:32
    뉴스9(대전)
내년부터 세종시 신도심을 운행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3개 노선 요금을 교통카드로만 받습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BRT 이용 요금 현금 지불 건수가 지난해 2% 안팎에서 올해 1%대로 전망됨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BRT노선의 현금승차 제한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뒤 내년 1월 1일부터는 요금함과 동전지급기 등을 없애 교통카드로만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카드의 경우 현금보다 100원 저렴하고 교통카드 사용 환승시에는 동일노선을 제외하고 1시간 이내 무료환승이 3회까지 가능하다며 적극적인 카드 사용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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