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실종 30대 여성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10.30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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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실종됐던 30살 여성이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30일) 아침 7시쯤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져 있는 30살 여성 A 씨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를 발견한 건 근처에서 아침 운동을 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1시 50분쯤 경인아라뱃길에서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야산과 아라뱃길 수로를 수색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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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실종 30대 여성 경인아라뱃길 수로서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1-10-30 11:27:00
    사회
인천에서 실종됐던 30살 여성이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오늘(30일) 아침 7시쯤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숨져 있는 30살 여성 A 씨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A 씨를 발견한 건 근처에서 아침 운동을 하던 서부경찰서 소속 경위였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타살 정황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27일 새벽 1시 50분쯤 경인아라뱃길에서 A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받고 인근 야산과 아라뱃길 수로를 수색해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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