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경찰청, 오토바이 배달원 안전 의무교육 신설
입력 2021.10.30 (21:38)
수정 2021.10.3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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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경찰청이 오토바이 배달원을 위한 교통 안전 의무 교육 과정을 신설합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배달 대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업체들도 교육을 이수한 배달원들만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신호 위반, 인도 주행 등 불법 운행으로 단속된 사례는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배달 대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업체들도 교육을 이수한 배달원들만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신호 위반, 인도 주행 등 불법 운행으로 단속된 사례는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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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경찰청, 오토바이 배달원 안전 의무교육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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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0-30 21:38:04
- 수정2021-10-30 22:14:25
충청북도경찰청이 오토바이 배달원을 위한 교통 안전 의무 교육 과정을 신설합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배달 대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업체들도 교육을 이수한 배달원들만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신호 위반, 인도 주행 등 불법 운행으로 단속된 사례는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최근 배달 대행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배달 오토바이 운전자들의 교통 법규 위반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이 같은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업체들도 교육을 이수한 배달원들만 고용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신호 위반, 인도 주행 등 불법 운행으로 단속된 사례는 8천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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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국회 기자 skh092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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