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30명…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

입력 2021.10.31 (21:28) 수정 2021.10.31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31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9명, 사천 8명, 거제 5명, 김해 4명 등 모두 30명입니다.

창원의 요양병원 관련으로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66명이 됐고, 거제의 요양병원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 79.8%로 80% 돌파를 앞두고 있고 2차까지 접종 완료는 74.7%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경남에서도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시간 제한이 풀리고, 사적 모임 인원도 최대 12명으로 늘어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남 신규 확진 30명…요양병원 집단감염 여파
    • 입력 2021-10-31 21:28:01
    • 수정2021-10-31 21:42:12
    뉴스9(창원)
오늘(31일)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창원 9명, 사천 8명, 거제 5명, 김해 4명 등 모두 30명입니다.

창원의 요양병원 관련으로는 3명이 추가돼 누적 166명이 됐고, 거제의 요양병원에서도 1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26명으로 늘었습니다.

경남의 인구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률은 1차 79.8%로 80% 돌파를 앞두고 있고 2차까지 접종 완료는 74.7%를 기록했습니다.

내일부터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면서 경남에서도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 시간 제한이 풀리고, 사적 모임 인원도 최대 12명으로 늘어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