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회 연쇄감염 잇따라…충북 누적 7,917명

입력 2021.10.31 (21:30) 수정 2021.10.31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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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중·고등학교 연쇄 감염 여파로 모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충주에서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과 가족 등 5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진천에서 3명, 보은과 영동, 괴산과 음성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9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진천에서 확진된 40대 외국인 1명이 숨지면서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8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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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교회 연쇄감염 잇따라…충북 누적 7,917명
    • 입력 2021-10-31 21:30:25
    • 수정2021-10-31 21:53:04
    뉴스9(청주)
충북에서 오늘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더 나왔습니다.

청주에서는 중·고등학교 연쇄 감염 여파로 모두 5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충주에서는 같은 교회를 다니는 교인과 가족 등 5명이 새로 확진됐습니다.

이밖에 진천에서 3명, 보은과 영동, 괴산과 음성에서 각각 1명씩 추가 확진돼 충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7,917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지난 8월 진천에서 확진된 40대 외국인 1명이 숨지면서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83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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