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 ‘후임 갑질 의혹’ 소방관들 징계 회부
입력 2021.11.01 (07:49)
수정 2021.11.01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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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소방서에서 후임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방당국이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익명제보시스템에 접수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갑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위와 소방장 등 2명이 후임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긴급한 출동상황에서 선후배 사이에 있었던 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익명제보시스템에 접수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갑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위와 소방장 등 2명이 후임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긴급한 출동상황에서 선후배 사이에 있었던 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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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소방, ‘후임 갑질 의혹’ 소방관들 징계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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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07:49:42
- 수정2021-11-01 08:37:44
광주의 한 소방서에서 후임들을 상대로 지속적인 갑질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소방당국이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익명제보시스템에 접수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갑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위와 소방장 등 2명이 후임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긴급한 출동상황에서 선후배 사이에 있었던 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익명제보시스템에 접수된 광주의 한 소방서 직원 갑질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벌인 결과, 소방위와 소방장 등 2명이 후임들을 상대로 모욕적인 언행을 한 것으로 판단하고, 징계위원회에 회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긴급한 출동상황에서 선후배 사이에 있었던 일로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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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선아 기자 s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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