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동차 생산 32.6%↓…광주 광공업 생산 감소
입력 2021.11.01 (07:51)
수정 2021.11.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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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급난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가 30% 이상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금속가공과 식료품 등이 감소했으나 화학제품과 석유 정제 등이 늘면서 6.9%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가 30% 이상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금속가공과 식료품 등이 감소했으나 화학제품과 석유 정제 등이 늘면서 6.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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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자동차 생산 32.6%↓…광주 광공업 생산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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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07:51:02
- 수정2021-11-01 08:16:16
반도체 수급난 등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량이 크게 줄면서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이 10% 이상 감소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가 30% 이상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금속가공과 식료품 등이 감소했으나 화학제품과 석유 정제 등이 늘면서 6.9% 증가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 9월 광주지역 광공업 생산은 자동차가 30% 이상 감소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8% 감소했습니다.
반면 전남지역은 금속가공과 식료품 등이 감소했으나 화학제품과 석유 정제 등이 늘면서 6.9%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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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성 기자 y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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