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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 확대

입력 2021.11.01 (10:36) 수정 2021.11.0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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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의료원이 오늘(1일)부터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을 확대 운영합니다.

이에 따라, 운영 병상 수는 기존 1개 병동 49병상에서 2개 병동 99병상으로 늘어납니다.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환자를 보살피는 제도입니다.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없어도 되고, 건강보험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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