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입력 2021.11.01 (14:51)
수정 2021.11.01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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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을 본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5천66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반회계 29조9천414억원, 특별회계 3조6천247억원으로 올해보다 16.3% 증가한 규모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예산의 꾸준한 증가와 '이재명표 정책 사업'인 기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기본대출 시행을 위한 기금 설치 자금 등으로 경제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를 토대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도 예산 편성안을 2일 도의회에 제출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청 제공]
일반회계 29조9천414억원, 특별회계 3조6천247억원으로 올해보다 16.3% 증가한 규모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예산의 꾸준한 증가와 '이재명표 정책 사업'인 기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기본대출 시행을 위한 기금 설치 자금 등으로 경제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를 토대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도 예산 편성안을 2일 도의회에 제출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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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내년 예산 33조 원 편성…역대 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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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1 14:51:21
- 수정2021-11-01 15:08:50
경기도가 내년도 예산을 본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인 33조 5천661억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일반회계 29조9천414억원, 특별회계 3조6천247억원으로 올해보다 16.3% 증가한 규모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예산의 꾸준한 증가와 '이재명표 정책 사업'인 기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기본대출 시행을 위한 기금 설치 자금 등으로 경제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를 토대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도 예산 편성안을 2일 도의회에 제출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청 제공]
일반회계 29조9천414억원, 특별회계 3조6천247억원으로 올해보다 16.3% 증가한 규모입니다.
내년 예산안은 복지 예산의 꾸준한 증가와 '이재명표 정책 사업'인 기존 지역화폐 확대 발행, 신규로 추진할 예정인 청년기본대출 시행을 위한 기금 설치 자금 등으로 경제분야 예산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최원용 도 기획조정실장은 "새로운 경기·공정한 세상이라는 민선 7기 도정 핵심 가치를 토대로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 중점을 두고 내년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도는 2022년도 예산 편성안을 2일 도의회에 제출해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경기도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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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우 기자 sim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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