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일) 새벽 0시 반쯤 인천김포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사고 견인차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인천지구대는 30대 김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정차 중이던 견인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4㎞ 정도를 달아났다가 견인차들의 추격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견인차 기사가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습니다.
도주 사고 직전에는 만취한 운전자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견인차들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모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인천지구대는 30대 김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정차 중이던 견인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4㎞ 정도를 달아났다가 견인차들의 추격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견인차 기사가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습니다.
도주 사고 직전에는 만취한 운전자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견인차들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모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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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 중 견인차 2대 들이받아…4㎞ 도주했다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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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05:02:51
오늘(2일) 새벽 0시 반쯤 인천김포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사고 견인차 2대를 들이받고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인천지구대는 30대 김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정차 중이던 견인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4㎞ 정도를 달아났다가 견인차들의 추격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견인차 기사가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습니다.
도주 사고 직전에는 만취한 운전자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견인차들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모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순찰대 인천지구대는 30대 김 모 씨가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사고 수습을 위해 도로에 정차 중이던 견인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4㎞ 정도를 달아났다가 견인차들의 추격에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견인차 기사가 차에 치여 경상을 입었습니다.
도주 사고 직전에는 만취한 운전자 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해 견인차들이 출동해 사고를 수습하고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와 박 씨 모두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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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writte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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