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통서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평균 10.6% 매출 상승

입력 2021.11.02 (08:24) 수정 2021.11.0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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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 지역 화폐인 '온통 서산사랑' 상품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산시는 지역 상품권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용역에서 상품권 발행 생산 유발 규모는 3천 306억 원, 부가가치 유발 천 202억 원 등 4천 5백여 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가맹점당 평균 10.6%의 매출 상승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내년에도 천 억 원의 발행 규모를 유지하고, 국비 지원 축소로 상시할인율은 6%, 명절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10%로 늘리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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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통서산사랑’ 상품권 가맹점 평균 10.6% 매출 상승
    • 입력 2021-11-02 08:24:32
    • 수정2021-11-02 08:31:38
    뉴스광장(대전)
서산시의 지역 화폐인 '온통 서산사랑' 상품권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4천여 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산시는 지역 상품권 효과 분석을 위한 연구 용역에서 상품권 발행 생산 유발 규모는 3천 306억 원, 부가가치 유발 천 202억 원 등 4천 5백여 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와 가맹점당 평균 10.6%의 매출 상승 효과가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서산시는 내년에도 천 억 원의 발행 규모를 유지하고, 국비 지원 축소로 상시할인율은 6%, 명절 등 특별판매 기간에는 10%로 늘리는 등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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