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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역세권 복합단지개발 특혜 의혹 조사해야”
입력 2021.11.02 (09:53) 수정 2021.11.23 (07:05) 930뉴스(울산)
울산시의회가 다음달 17일까지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47일간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례회 첫 날 고호근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울산시가 모 기업과 공동투자 형태로 2025년까지 9천 50억 원을 들여 KTX 일원 153만㎡에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시행 방식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너무나 유사하다"며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례회 첫 날 고호근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울산시가 모 기업과 공동투자 형태로 2025년까지 9천 50억 원을 들여 KTX 일원 153만㎡에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시행 방식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너무나 유사하다"며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 “KTX 역세권 복합단지개발 특혜 의혹 조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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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09:53:27
- 수정2021-11-23 07:05:11

울산시의회가 다음달 17일까지 울산시와 울산시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등 47일간의 정례회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정례회 첫 날 고호근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울산시가 모 기업과 공동투자 형태로 2025년까지 9천 50억 원을 들여 KTX 일원 153만㎡에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시행 방식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너무나 유사하다"며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정례회 첫 날 고호근 의원은 시정질의를 통해 "울산시가 모 기업과 공동투자 형태로 2025년까지 9천 50억 원을 들여 KTX 일원 153만㎡에 복합특화단지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시행 방식이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과 너무나 유사하다"며 특혜 의혹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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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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