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별로 2021년산 공공 비축미 매입 시작

입력 2021.11.02 (09:58) 수정 2021.11.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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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2021년도 공공 비축미 매입에 나섭니다.

전주지역의 경우 전주농협 모악창고 등 3곳에서 천4백여 톤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올해 매입 대상 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이며,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 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중간 정산금 3만 원은 수매 뒤 즉시 지급하며, 최종 매입 금액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다음 달 말에 지급합니다.

한편 내년도 전주시 공공 비축미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해품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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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별로 2021년산 공공 비축미 매입 시작
    • 입력 2021-11-02 09:58:14
    • 수정2021-11-02 10:53:42
    930뉴스(전주)
쌀값 안정을 위해 정부가 2021년도 공공 비축미 매입에 나섭니다.

전주지역의 경우 전주농협 모악창고 등 3곳에서 천4백여 톤을 사들일 계획입니다.

올해 매입 대상 품종은 신동진과 새일미이며, 다른 품종을 출하한 농가는 5년간 공공 비축미 매입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중간 정산금 3만 원은 수매 뒤 즉시 지급하며, 최종 매입 금액은 수확기 산지 쌀값을 반영해 다음 달 말에 지급합니다.

한편 내년도 전주시 공공 비축미 매입 품종은 신동진과 해품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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