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다이너마이트’, 美 레코드협회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

입력 2021.11.02 (09:58) 수정 2021.11.0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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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 레코드산업협회는 현지시각으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너마이트’에 300만 유닛 이상 팔린 음원에 해당하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줍니다.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BE’는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또한 5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버터’로 발매 넉 달 만에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현재까지 앨범 3장과 노래 5곡이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인증’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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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2 09:58:58
    • 수정2021-11-02 10:05:22
    문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해 발표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의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습니다.

미 레코드산업협회는 현지시각으로 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이너마이트’에 300만 유닛 이상 팔린 음원에 해당하는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유닛 이상), 플래티넘(100만 유닛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유닛 이상) 등으로 구분해 인증을 줍니다.

‘다이너마이트’ 외에도 지난해 11월 발매한 미니앨범 ‘BE’는 100만 유닛 이상 판매된 것으로 집계돼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 또한 50만 유닛 이상 판매된 음원에 주어지는 ‘골드’ 인증을 받았습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버터’로 발매 넉 달 만에 ‘더블 플래티넘’ 인증을 받는 등 현재까지 앨범 3장과 노래 5곡이 ‘플래티넘’ 이상 인증을 받아 한국 가수로는 ‘최다 인증’ 기록을 보유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빅히트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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