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규 확진 501명…이틀째 500명대 발생 이어져

입력 2021.11.02 (10:42) 수정 2021.11.02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어제(1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감염 사례 499명, 해외 유입 사례 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의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면, 이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고 광명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2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화성시 식품제조업체와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63명이 됐고 안양시 병원 관련해서도 3명이 늘어 누적 48명이 됐습니다.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30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은 258명 51.5%,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9명 39.7%입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77.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0.6%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1,269명입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늘어 939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신규 확진 501명…이틀째 500명대 발생 이어져
    • 입력 2021-11-02 10:42:09
    • 수정2021-11-02 10:45:33
    사회
경기도는 어제(1일) 하루 동안 경기 지역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감염 사례 499명, 해외 유입 사례 2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 신규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집단 감염 사례의 확진자 증가 추이를 보면, 이천시의 한 요양병원에서 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24명이 됐고 광명시의 한 어린이집 관련해서도 4명이 추가돼 누적 27명으로 증가했습니다.

화성시 식품제조업체와 관련해 3명이 늘어 누적 63명이 됐고 안양시 병원 관련해서도 3명이 늘어 누적 48명이 됐습니다.

남양주시 요양원 관련 확진자도 3명이 늘어 누적 30명이 됐습니다.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연쇄 감염은 258명 51.5%,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199명 39.7%입니다.

치료 병상 가동률은 77.2%고 생활치료센터 10곳의 가동률은 70.6%입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일 0시 기준 1,269명입니다.

경기도 내 코로나19 사망자는 5명 늘어 939명이 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