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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20개월 만에 국경 개방…눈물의 가족 상봉
입력 2021.11.02 (10:42) 수정 2021.11.02 (10:51) 지구촌뉴스
호주가 어제 약 20개월 만에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던 호주는, 어제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갔다가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시민들이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상봉이 이어졌습니다.
호주는 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민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던 호주는, 어제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갔다가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시민들이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상봉이 이어졌습니다.
호주는 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민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 호주, 20개월 만에 국경 개방…눈물의 가족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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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0:42:45
- 수정2021-11-02 10:51:33
호주가 어제 약 20개월 만에 국경을 개방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던 호주는, 어제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갔다가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시민들이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상봉이 이어졌습니다.
호주는 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민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던 호주는, 어제부터 백신 접종을 마친 자국민에 한해 입국을 허용했습니다.
그동안 해외에 나갔다가 가족과 생이별을 해야 했던 시민들이 가족을 다시 만나면서 국제공항에선 눈물의 상봉이 이어졌습니다.
호주는 또 백신 접종을 완료한 빅토리아와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민에 한해 해외여행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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