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비 공연 직전 코로나 확진…콘서트 취소

입력 2021.11.02 (10:43) 수정 2021.11.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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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록스타 존 본 조비(59)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콘서트가 취소됐습니다.

현지 시각 2일 ABC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휴양지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던 본 조비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밴드 동료들과 함께 받은 코로나19 신속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본 조비는 이번 검사 전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당일 콘서트는 취소됐으며, 재공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콘서트는 1인당 비용이 수천 달러인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본 조비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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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본 조비 공연 직전 코로나 확진…콘서트 취소
    • 입력 2021-11-02 10:43:22
    • 수정2021-11-02 10:46:07
    국제
미국의 록스타 존 본 조비(59)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예정된 콘서트가 취소됐습니다.

현지 시각 2일 ABC방송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휴양지인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비치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었던 본 조비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 밴드 동료들과 함께 받은 코로나19 신속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본 조비는 이번 검사 전 이미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코로나19 검사 결과에 따라 당일 콘서트는 취소됐으며, 재공연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해당 콘서트는 1인당 비용이 수천 달러인 호텔 패키지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본 조비는 관객들과 함께하는 질의응답 및 포토타임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었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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