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지구촌 Talk] 시드니 한복판에 ‘오징어 게임’ 인형 등장
입력 2021.11.02 (10:53) 수정 2021.11.02 (11:04) 지구촌뉴스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인형을 본뜬 조형물이 서울 올림픽공원에 이어 호주 시드니에도 세워졌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거대한 인형.

오징어 게임 속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던 술래 인형입니다.

지난 주말 핼러윈을 기념해 넷플릭스 호주 지사가 시드니 중심가에 드라마 속 인형을 본뜬 4.5미터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한 건데요.

드라마에서처럼 고개도 움직이고 눈에서는 빨간 불빛도 나옵니다.

중간중간 한국어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기도 했다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고 1인당 2미터 거리 지키기를 해야 합니다.
  • [지구촌 Talk] 시드니 한복판에 ‘오징어 게임’ 인형 등장
    • 입력 2021-11-02 10:53:21
    • 수정2021-11-02 11:04:11
    지구촌뉴스
[앵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속에 등장하는 거대한 인형을 본뜬 조형물이 서울 올림픽공원에 이어 호주 시드니에도 세워졌습니다.

어떤 모습일지, 지구촌 톡에서 함께 보시죠.

[리포트]

시드니의 랜드마크 하버브리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배경으로 서 있는 거대한 인형.

오징어 게임 속에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던 술래 인형입니다.

지난 주말 핼러윈을 기념해 넷플릭스 호주 지사가 시드니 중심가에 드라마 속 인형을 본뜬 4.5미터 크기의 조형물을 설치한 건데요.

드라마에서처럼 고개도 움직이고 눈에서는 빨간 불빛도 나옵니다.

중간중간 한국어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기도 했다는데요.

게임에 참가하려면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고 1인당 2미터 거리 지키기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