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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2천 명 아래…위중증 347명
입력 2021.11.02 (12:04) 수정 2021.11.02 (13:04)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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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드 코로나 시행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천5백 명 넘게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백 명대 중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강민수 기자! 위드 코로나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큰데, 지금 추세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체적으로는 지난 7월 7일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작된 4차 대유행기가 지금 계속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9월 25일 3천 명을 넘기면서 정점을 찍은 이후 지금 상황은 4차 유행기의 평균 정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추이를 보면 지난달 18일을 전후해 천 명대까지 내려갔던 수치가 다시 오름세로 바뀌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확산세인지 감소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감염 재생산지수가 있는데요.

이게 0.89에서 0.86, 지지난 주 0.88을 거쳐 지난주에 1.03으로 올랐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세라는 뜻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98명, 경기에서 499명, 인천에서 112명 등 수도권에서 1,209명이 나왔습니다.

충남과 경남, 대구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등 전 지역에서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위드 코로나로 정부 방역이 확진자 억제에서 질병 부담 완화로 바뀌었다면서요?

[기자]

네,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었기 때문에 이젠 감염 숫자보다 위 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관리에 더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그래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 중증 환자 통계가 중요한데, 최근 한 달 동안 통계를 보면 300명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상 현황도 살펴보면요.

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이 45.9%로 병상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요.

감염병전담병원 일반병상 역시 가동률이 52%로 여유가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 중증 환자 발생 500명까지는 중환자실 운영이 감당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은 이제 80%를 넘어섰습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신 분들이 3천8백만 명을 넘어 전 국민의 75.6%에 달했습니다.

최근 5주 동안 사망자를 분석해 보면 60대 이상이 85.6%를 차지했고, 백신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이 7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
  • 신규 확진자 이틀 연속 2천 명 아래…위중증 347명
    • 입력 2021-11-02 12:03:59
    • 수정2021-11-02 13:04:28
    뉴스 12
[앵커]

위드 코로나 시행 이틀째 신규 확진자가 천5백 명 넘게 나왔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3백 명대 중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입니다.

KBS 재난미디어센터 연결합니다.

강민수 기자! 위드 코로나로 확진자가 늘어날 것이란 우려가 큰데, 지금 추세가 어떻습니까?

[기자]

네, 전체적으로는 지난 7월 7일 네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면서 시작된 4차 대유행기가 지금 계속되고 있다고 보면 되는데요.

9월 25일 3천 명을 넘기면서 정점을 찍은 이후 지금 상황은 4차 유행기의 평균 정도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최근 추이를 보면 지난달 18일을 전후해 천 명대까지 내려갔던 수치가 다시 오름세로 바뀌고 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확산세인지 감소세인지를 확인할 수 있는 지표로 감염 재생산지수가 있는데요.

이게 0.89에서 0.86, 지지난 주 0.88을 거쳐 지난주에 1.03으로 올랐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가 1 이상이면 유행이 확산세라는 뜻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598명, 경기에서 499명, 인천에서 112명 등 수도권에서 1,209명이 나왔습니다.

충남과 경남, 대구 등에서 산발적 집단감염이 계속되는 등 전 지역에서 신규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앵커]

위드 코로나로 정부 방역이 확진자 억제에서 질병 부담 완화로 바뀌었다면서요?

[기자]

네, 백신 접종률이 70%를 넘었기 때문에 이젠 감염 숫자보다 위 중증 환자 수, 사망자 수 관리에 더 주력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그래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 중증 환자 통계가 중요한데, 최근 한 달 동안 통계를 보면 300명대 중반에서 초반으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상 현황도 살펴보면요.

중환자 병상은 가동률이 45.9%로 병상에 여유가 있는 상황이고요.

감염병전담병원 일반병상 역시 가동률이 52%로 여유가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위 중증 환자 발생 500명까지는 중환자실 운영이 감당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백신 1차 접종률은 이제 80%를 넘어섰습니다.

2차 접종까지 완료하신 분들이 3천8백만 명을 넘어 전 국민의 75.6%에 달했습니다.

최근 5주 동안 사망자를 분석해 보면 60대 이상이 85.6%를 차지했고, 백신 접종을 안 하신 분들이 75.6%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재난미디어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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