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라고스, 22층 건물 공사 중 붕괴…최소 3명 사망·100여 명 실종

입력 2021.11.02 (12:24) 수정 2021.1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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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에서 공사 중이던 22층 짜리 건물이 붕괴해 현장 인부 등 100명 가량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붕괴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잔해더미에 갇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붕괴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인원이 100명 정도일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시신 1구를 수습하고 생존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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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1-02 12:24:32
    • 수정2021-11-02 12: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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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최대도시 라고스에서 공사 중이던 22층 짜리 건물이 붕괴해 현장 인부 등 100명 가량이 실종됐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붕괴 사고로 최소 3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잔해더미에 갇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목격자들은 붕괴 당시 사고 현장에 있던 인원이 100명 정도일 것이라고 증언했습니다.

구조 당국은 시신 1구를 수습하고 생존자 3명을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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