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100개국 “2030년까지 산림 파괴 중단” 선언
입력 2021.11.02 (14:37)
수정 2021.11.0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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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 회복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적 자본과 민간투자 190억 달러, 우리 돈 약 22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한 100여 개국은 현지시각 1일 이 같은 내용의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 참가국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언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12개국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120억 달러, 우리 돈 약 14조 1천억 원의 공공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의 토양 회복과 산불 진화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비바와 악사 등 민간 투자사 30여 곳은 산림 보호에 7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8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를 위해 공적 자본과 민간투자 190억 달러, 우리 돈 약 22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한 100여 개국은 현지시각 1일 이 같은 내용의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 참가국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언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12개국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120억 달러, 우리 돈 약 14조 1천억 원의 공공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의 토양 회복과 산불 진화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비바와 악사 등 민간 투자사 30여 곳은 산림 보호에 7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8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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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 100개국 “2030년까지 산림 파괴 중단”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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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4:37:00
- 수정2021-11-02 14:42:43
세계 100개국 이상이 2030년까지 산림 파괴를 멈추고 토양 회복에 나서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를 위해 공적 자본과 민간투자 190억 달러, 우리 돈 약 22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한 100여 개국은 현지시각 1일 이 같은 내용의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 참가국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언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12개국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120억 달러, 우리 돈 약 14조 1천억 원의 공공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의 토양 회복과 산불 진화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비바와 악사 등 민간 투자사 30여 곳은 산림 보호에 7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8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를 위해 공적 자본과 민간투자 190억 달러, 우리 돈 약 22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에 참가한 100여 개국은 현지시각 1일 이 같은 내용의 ‘산림·토지 이용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선언 참가국에는 전 세계 산림의 85%를 차지하는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콩고민주공화국도 포함됐습니다.
이번 선언에 따라 영국을 비롯한 12개국은 내년부터 2025년까지 120억 달러, 우리 돈 약 14조 1천억 원의 공공기금을 조성해 개발도상국의 토양 회복과 산불 진화 등에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비바와 악사 등 민간 투자사 30여 곳은 산림 보호에 72억 3천만 달러, 우리 돈 8조 5천억 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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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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