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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 팬미팅 1년여 만에 열린다…‘위드코로나’에 속속 재개
입력 2021.11.02 (16:11) 수정 2021.11.02 (16:28)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넘게 '올스톱' 됐던 가요계 오프라인 팬미팅이 '위드 코로나'로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두 번째 팬미팅을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도 연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19일 오후 7시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팬미팅을 온라인 버전으로 준비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 및 지자체 방역당국 완화에 따라 일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를 통해 소수의 인원을 모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후 정부와 지자체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된다"고 안내했다.

엔하이픈은 19일 행사에 이어 20일에는 일부 일본어 곡을 포함한 '재팬 버전' 팬미팅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그룹 크래비티도 오는 20∼2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이후 팬들을 자주 보지 못해 늘 아쉬움을 남긴 크래비티는 이번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서 오프라인 팬미팅이 열리는 것은 오랜만이다.

가수 김호중이 지난해 8월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연 이래 광복절 집회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이 이어지면서 가요계에서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지난 8월에는 그룹 세븐틴이 오프라인 팬미팅을 추진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이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는 기획사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빌리프랩 제공]
  • 오프라인 팬미팅 1년여 만에 열린다…‘위드코로나’에 속속 재개
    • 입력 2021-11-02 16:11:44
    • 수정2021-11-02 16:28:39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1년 넘게 '올스톱' 됐던 가요계 오프라인 팬미팅이 '위드 코로나'로 서서히 기지개를 켜는 모양새다.

2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두 번째 팬미팅을 온라인과 더불어 오프라인으로도 연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엔하이픈이 19일 오후 7시 서울 KBS 아레나홀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빌리프랩은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 공지를 통해 "팬미팅을 온라인 버전으로 준비하던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당국 및 지자체 방역당국 완화에 따라 일부 가능한 범위 내에서 거리두기 좌석제를 통해 소수의 인원을 모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추후 정부와 지자체 지침에 따라 오프라인 공연이 불가능할 경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만 진행될 예정"이라며 "이 경우 오프라인 공연 티켓은 전액 환불 처리된다"고 안내했다.

엔하이픈은 19일 행사에 이어 20일에는 일부 일본어 곡을 포함한 '재팬 버전' 팬미팅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선보인다.

그룹 크래비티도 오는 20∼21일 서울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팬미팅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이후 팬들을 자주 보지 못해 늘 아쉬움을 남긴 크래비티는 이번 팬미팅으로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라고 전했다.

가요계에서 오프라인 팬미팅이 열리는 것은 오랜만이다.

가수 김호중이 지난해 8월 서울 KBS 아레나에서 팬미팅을 연 이래 광복절 집회에 따른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이 이어지면서 가요계에서는 오프라인 팬미팅을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지난 8월에는 그룹 세븐틴이 오프라인 팬미팅을 추진했다가 코로나19 확진자 증가로 이를 취소하고 온라인으로 전환한 바 있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가 시행되면서 오프라인 행사를 준비하는 기획사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빌리프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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