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마중물 되겠다”·洪 “의혹 폭탄 없어”…표심 잡기 경쟁 치열
입력 2021.11.02 (17:22)
수정 2021.11.02 (17: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이 사흘 남은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정권교체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마중물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국민의힘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마중물 위해 나왔다”
윤 후보는 당원들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의 정권 교체 열망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며 “후보로서 유불리를 언급하는 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나 저나 야권에 있는 정치인들은 정권 교체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하다”며 “야권 통합이 이뤄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 방문과 관련해선 “우리 캠프와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긴밀히 논의를 해서 가장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광주는 가서 충분히 지역민들과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말씀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의혹 폭탄 없기에 당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에 실시된 10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저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어떤 여론조사는 오직 저만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도 저는 도덕성, 뱃심과 강단, 정책능력, 소통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의혹 폭탄이 없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당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심이 민심에 부응하면서 나이와 세대, 지역의 지평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당 대표의 젊은 리더십은 당의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경륜과 국정 경험, 노련한 정치력을 갖춘 후보가 합쳐지면 정권탈환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원팀 정신의 화합과 당의 외연 확장을 통한 통합, 가치 동맹을 통한 연합으로 우리 편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중도, 수도권, 청년층에 강해”
유승민 후보는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원 투표율과 관련해 “수도권, 중도층, 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입당했다”며 “소신 투표할 분들이라 제가 중(중도)·수(수도권)·청(청년)에 강하기 때문에 이분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어 “이재명 후보 식의 설탕으로 범벅된 달콤한 공약, 이런 건 나라에는 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가 ‘박사모 지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데 대해 “선거를 며칠 앞두고 치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윤 후보와 홍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도보 시위
원희룡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원 후보는 “대장동 비리와 백현동 비리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 주장하고 있다”며 “거짓말과 뻔뻔스러운 국민 속이기 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가짜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 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는 오늘(2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마중물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국민의힘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마중물 위해 나왔다”
윤 후보는 당원들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의 정권 교체 열망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며 “후보로서 유불리를 언급하는 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나 저나 야권에 있는 정치인들은 정권 교체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하다”며 “야권 통합이 이뤄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 방문과 관련해선 “우리 캠프와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긴밀히 논의를 해서 가장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광주는 가서 충분히 지역민들과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말씀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의혹 폭탄 없기에 당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에 실시된 10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저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어떤 여론조사는 오직 저만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도 저는 도덕성, 뱃심과 강단, 정책능력, 소통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의혹 폭탄이 없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당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심이 민심에 부응하면서 나이와 세대, 지역의 지평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당 대표의 젊은 리더십은 당의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경륜과 국정 경험, 노련한 정치력을 갖춘 후보가 합쳐지면 정권탈환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원팀 정신의 화합과 당의 외연 확장을 통한 통합, 가치 동맹을 통한 연합으로 우리 편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중도, 수도권, 청년층에 강해”
유승민 후보는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원 투표율과 관련해 “수도권, 중도층, 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입당했다”며 “소신 투표할 분들이라 제가 중(중도)·수(수도권)·청(청년)에 강하기 때문에 이분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어 “이재명 후보 식의 설탕으로 범벅된 달콤한 공약, 이런 건 나라에는 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가 ‘박사모 지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데 대해 “선거를 며칠 앞두고 치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윤 후보와 홍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도보 시위
원희룡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원 후보는 “대장동 비리와 백현동 비리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 주장하고 있다”며 “거짓말과 뻔뻔스러운 국민 속이기 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가짜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 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尹 “마중물 되겠다”·洪 “의혹 폭탄 없어”…표심 잡기 경쟁 치열
-
- 입력 2021-11-02 17:22:51
- 수정2021-11-02 17:30:49

국민의힘 최종 대선 후보 선출이 사흘 남은 가운데, 후보들은 저마다 정권교체의 적임자를 자처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마중물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국민의힘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마중물 위해 나왔다”
윤 후보는 당원들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의 정권 교체 열망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며 “후보로서 유불리를 언급하는 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나 저나 야권에 있는 정치인들은 정권 교체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하다”며 “야권 통합이 이뤄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 방문과 관련해선 “우리 캠프와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긴밀히 논의를 해서 가장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광주는 가서 충분히 지역민들과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말씀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의혹 폭탄 없기에 당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에 실시된 10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저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어떤 여론조사는 오직 저만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도 저는 도덕성, 뱃심과 강단, 정책능력, 소통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의혹 폭탄이 없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당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심이 민심에 부응하면서 나이와 세대, 지역의 지평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당 대표의 젊은 리더십은 당의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경륜과 국정 경험, 노련한 정치력을 갖춘 후보가 합쳐지면 정권탈환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원팀 정신의 화합과 당의 외연 확장을 통한 통합, 가치 동맹을 통한 연합으로 우리 편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중도, 수도권, 청년층에 강해”
유승민 후보는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원 투표율과 관련해 “수도권, 중도층, 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입당했다”며 “소신 투표할 분들이라 제가 중(중도)·수(수도권)·청(청년)에 강하기 때문에 이분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어 “이재명 후보 식의 설탕으로 범벅된 달콤한 공약, 이런 건 나라에는 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가 ‘박사모 지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데 대해 “선거를 며칠 앞두고 치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윤 후보와 홍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도보 시위
원희룡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원 후보는 “대장동 비리와 백현동 비리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 주장하고 있다”며 “거짓말과 뻔뻔스러운 국민 속이기 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가짜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 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는 오늘(2일), 충북 청주에서 당원들과 만나 “부족한 점이 많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서 여러분의 지지로 제가 마중물이 되기 위해 나왔다”며 “국민의힘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서 여러분과 함께 뛰겠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마중물 위해 나왔다”
윤 후보는 당원들의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것에 대해 “당원들의 정권 교체 열망이 크기 때문에 그렇게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며 “후보로서 유불리를 언급하는 거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대선 출마를 선언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의 단일화 여부에 대해선 “안철수 대표나 저나 야권에 있는 정치인들은 정권 교체에 대한 책임 의식이 강하다”며 “야권 통합이 이뤄질 거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광주 방문과 관련해선 “우리 캠프와 광주에 계시는 분들이 긴밀히 논의를 해서 가장 적절한 시점을 결정하기로 했다”며 “광주는 가서 충분히 지역민들과 피해자분들을 위로하고 말씀드릴 테니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홍준표 “의혹 폭탄 없기에 당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주에 실시된 10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저의 지지율이 가장 높았고, 어떤 여론조사는 오직 저만 이재명 후보를 이길 수 있는 것으로 나오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후보는 “이재명 후보와의 본선 대결에서도 저는 도덕성, 뱃심과 강단, 정책능력, 소통능력 등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다고 자부한다”며 “도덕적으로 흠이 없고 문재인 정권이 심어놓은 의혹 폭탄이 없기에 거리낄 것이 없이 당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당심이 민심에 부응하면서 나이와 세대, 지역의 지평도 크게 확장되고 있다”며 “특히 당 대표의 젊은 리더십은 당의 변화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여기에 경륜과 국정 경험, 노련한 정치력을 갖춘 후보가 합쳐지면 정권탈환의 가능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며 “원팀 정신의 화합과 당의 외연 확장을 통한 통합, 가치 동맹을 통한 연합으로 우리 편을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중도, 수도권, 청년층에 강해”
유승민 후보는 KBS 사사건건에 출연해 당원 투표율과 관련해 “수도권, 중도층, 젊은 층이 굉장히 많이 입당했다”며 “소신 투표할 분들이라 제가 중(중도)·수(수도권)·청(청년)에 강하기 때문에 이분들의 투표율이 높아지면 자신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후보는 이어 “이재명 후보 식의 설탕으로 범벅된 달콤한 공약, 이런 건 나라에는 독이라고 생각한다”며 “이재명 후보가 되면 대한민국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유 후보는 윤석열 캠프와 홍준표 캠프가 ‘박사모 지지’를 놓고 논쟁을 벌이는 데 대해 “선거를 며칠 앞두고 치사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윤 후보와 홍 후보를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원희룡, 대장동 특검 촉구 1인 도보 시위
원희룡 후보는 대장동 의혹과 관련해 경기 성남시 대장동에서 청와대까지 도보로 행진하며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습니다.
원 후보는 “대장동 비리와 백현동 비리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재명 후보는 ‘자신이 관여한 바 없다’ 주장하고 있다”며 “거짓말과 뻔뻔스러운 국민 속이기 공작을 당장 중단하라”고 말했습니다.
또 “검찰은 가짜 수사를 하고 있고, 180석의 거만한 집권 여당은 특검을 수용하라는 70%의 국민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특검 도입을 거듭 요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
-
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박민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