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전주에서 학교 중심 감염 지속

입력 2021.11.02 (19:14) 수정 2021.11.02 (19: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37만 7천여 명으로 도민 76.8%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6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고등학교 관련 감염자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2명이 됐습니다.

또 술집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같은 초등학교 3 학년 3명이 확진돼 한 개 학년 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와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졌다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군산·전주에서 학교 중심 감염 지속
    • 입력 2021-11-02 19:14:04
    • 수정2021-11-02 19:17:30
    뉴스7(전주)
전북지역 백신 접종 완료자는 오늘 0시 기준 137만 7천여 명으로 도민 76.8%가 접종을 마쳤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오늘 오전 10시 기준, 26명 늘었습니다.

군산에서는 고등학교 관련 감염자 4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는 42명이 됐습니다.

또 술집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5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에서는 같은 초등학교 3 학년 3명이 확진돼 한 개 학년 백여 명에 대한 전수검사와 방역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상황이 호전되지 않은 상태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커졌다며 경각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