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소비자물가 3.6% 상승…공업제품·서비스 등 올라
입력 2021.11.02 (19:23)
수정 2021.11.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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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퍼센트 상승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27.6퍼센트와 32.2퍼센트 오르는 등 공업제품이 5.5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25.5 퍼센트 오르는 등 서비스 물가도 3.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사과값이 21.3퍼센트 떨어지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2.4퍼센트 하락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27.6퍼센트와 32.2퍼센트 오르는 등 공업제품이 5.5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25.5 퍼센트 오르는 등 서비스 물가도 3.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사과값이 21.3퍼센트 떨어지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2.4퍼센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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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소비자물가 3.6% 상승…공업제품·서비스 등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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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19:23:53
- 수정2021-11-02 19:43:31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전북 소비자 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같은 달보다 3.6퍼센트 상승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27.6퍼센트와 32.2퍼센트 오르는 등 공업제품이 5.5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25.5 퍼센트 오르는 등 서비스 물가도 3.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사과값이 21.3퍼센트 떨어지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2.4퍼센트 하락했습니다.
휘발유와 경유가 각각 27.6퍼센트와 32.2퍼센트 오르는 등 공업제품이 5.5퍼센트 올라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25.5 퍼센트 오르는 등 서비스 물가도 3.7퍼센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사과값이 21.3퍼센트 떨어지는 등 농축산물 물가는 2.4퍼센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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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신 기자 sss485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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