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공학관 실험실 화재…실험기구 등 3백만 원 피해
입력 2021.11.02 (19:46)
수정 2021.11.03 (08: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대학교 30동 공학관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험실 내부 13 제곱미터와 실험용 오븐, 실험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화재 당시 가소재 분석 실험을 위해 실험용 오븐이 약 50분간 60℃의 온도로 가열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제공]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험실 내부 13 제곱미터와 실험용 오븐, 실험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화재 당시 가소재 분석 실험을 위해 실험용 오븐이 약 50분간 60℃의 온도로 가열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대 공학관 실험실 화재…실험기구 등 3백만 원 피해
-
- 입력 2021-11-02 19:46:26
- 수정2021-11-03 08:25:43
오늘(2일) 오후 2시 반쯤 서울대학교 30동 공학관의 한 실험실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험실 내부 13 제곱미터와 실험용 오븐, 실험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화재 당시 가소재 분석 실험을 위해 실험용 오븐이 약 50분간 60℃의 온도로 가열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제공]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실험실 내부 13 제곱미터와 실험용 오븐, 실험 기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약 3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서울 관악소방서는 화재 당시 가소재 분석 실험을 위해 실험용 오븐이 약 50분간 60℃의 온도로 가열 중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구체적인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관악소방서 제공]
-
-
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김도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