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미리보는 KBS뉴스9

소비자물가 3.2% 상승…‘저소득층 타격’ 대책은?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구년 구개월 만에 가장 높은 삼점 이퍼센트를 기록했습니다. 저소득층에 더 큰 타격이 예상되는 가운데 정부 대책이 효과가 있을 지 짚어봅니다.

공수처, 손준성 소환…‘대장동 4인’ 내일 영장 심사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고발사주 의혹의 핵심 인물 중 한 명인 손준성 검사를 소환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구속영장이 청구된 ‘대장동 의혹’ 핵심 인물들에 대한 영장 심사는 내일 열립니다.

민주당 선대위 출범…국민의힘 당원 투표율 50% 넘어

민주당이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당원 투표는 이틀 만에 절반 넘게 투표를 마쳤습니다.

3주 만에 증가세…취약계층에 더 혹독한 ‘코로나’

단계적 일상 회복이 시작된 가운데 코로나일구 신규 확진자 수가 삼주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코로나일구로 사회 취약계층이 겪은 고통과 정부 지원책 짚어봅니다.

산삼 박람회에 구두?…‘부실투성이’ 국제행사

정부가 큰 돈을 지원해 관리하는 국제행사가 부실하게 치러지고 있는 실태 고발합니다. 산삼 관련 국제 박람회에서 구두가 판매되고, 참여했다는 해외 업체는 실제 있는 업체인지도 불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