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 카불 병원 인근서 폭탄 공격·총격전…15명 이상 사망”
입력 2021.11.02 (20:30)
수정 2021.11.0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군 병원 인근에서 오늘(2일) 폭탄 공격과 총격전이 발생해, 1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카불 시내에 있는 사르다르 모함마드 다우드 칸 군 병원 근처에서 두 차례 이상 폭발이 발생한 뒤 총격전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탈레반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 등으로 15명 이상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현지 바크타르 통신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카불 시내에 있는 사르다르 모함마드 다우드 칸 군 병원 근처에서 두 차례 이상 폭발이 발생한 뒤 총격전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탈레반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 등으로 15명 이상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현지 바크타르 통신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프간 카불 병원 인근서 폭탄 공격·총격전…15명 이상 사망”
-
- 입력 2021-11-02 20:30:34
- 수정2021-11-02 22:07:21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군 병원 인근에서 오늘(2일) 폭탄 공격과 총격전이 발생해, 15명 이상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카불 시내에 있는 사르다르 모함마드 다우드 칸 군 병원 근처에서 두 차례 이상 폭발이 발생한 뒤 총격전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탈레반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 등으로 15명 이상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현지 바크타르 통신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로이터통신은 카불 시내에 있는 사르다르 모함마드 다우드 칸 군 병원 근처에서 두 차례 이상 폭발이 발생한 뒤 총격전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또 탈레반 당국자들은 이번 폭발 등으로 15명 이상이 숨지고 34명이 다쳤다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아프간 현지 바크타르 통신은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단체 이슬람국가 호라산(IS-K)이 이번 공격의 배후라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
금철영 기자 cykum@kbs.co.kr
금철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