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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코로나19’ 팬데믹
일상으로 회복 ‘위드 코로나’ 시작…밤거리 모처럼 ‘활기’
입력 2021.11.02 (21:38) 수정 2021.11.02 (22:02) 뉴스9(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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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방역 규제에 침체됐던 지역 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37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 연쇄 감염은 계속되면서 긴장의 끈을 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 도심의 한 거리.

밤 10시가 넘었지만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남녀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의 직장인들까지 거리에 가득합니다.

[남용현/청주시 복대동 : "몇 명 이상 많이 못 만나다가 여러 명이 만날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만날 기회가 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포하면서 카페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이 사라진 상황.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5명에서 12명까지 늘면서 식당도 분주해졌습니다.

[이광립/음식점 운영 : "위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1.5배 정도 늘었고, 점점 늘 것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노래방과 호프집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빛이 꺼지지 않는 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강화 조치 이후 1년여 만의 단체 모임.

흥분된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강부영/청주시 복대동 : "사람들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웃고 다니고. 저희도 모처럼 기분 내러 나왔습니다."]

늦은 밤까지 손님들이 이어지면서 대리운전 업체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대리운전 기사 : "전에는 기사분들이 이렇게 많이 안 계셨는데 (영업시간) 24시간 되잖아요. 지금부터 좀 많아졌어요."]

일상으로의 회복,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50명이 넘던 충북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도 지난 주말 이후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초·중학교와 교회 등 산발적 연쇄 감염이 계속되면서 언제 또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 일상으로 회복 ‘위드 코로나’ 시작…밤거리 모처럼 ‘활기’
    • 입력 2021-11-02 21:38:02
    • 수정2021-11-02 22:02:12
    뉴스9(청주)
[앵커]

이달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 위드 코로나가 시작됐습니다.

그동안 방역 규제에 침체됐던 지역 상권도 모처럼 활기를 되찾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37명이 양성판정을 받는 등 산발적 연쇄 감염은 계속되면서 긴장의 끈을 놓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보도에 김나연 기자입니다.

[리포트]

청주 도심의 한 거리.

밤 10시가 넘었지만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남녀 젊은이들은 물론, 중년의 직장인들까지 거리에 가득합니다.

[남용현/청주시 복대동 : "몇 명 이상 많이 못 만나다가 여러 명이 만날 수 있어서 친구들끼리 만날 기회가 늘어서 좋은 것 같아요."]

정부가 '단계적 일상회복'을 선포하면서 카페나 식당 등 다중이용시설의 영업 제한이 사라진 상황.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5명에서 12명까지 늘면서 식당도 분주해졌습니다.

[이광립/음식점 운영 : "위드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1.5배 정도 늘었고, 점점 늘 것 같아서 기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밤늦게까지 노래방과 호프집 등 다중이용시설의 불빛이 꺼지지 않는 밤.

코로나19로 인한 방역강화 조치 이후 1년여 만의 단체 모임.

흥분된 얼굴엔 웃음이 가득합니다.

[강부영/청주시 복대동 : "사람들 분위기가 다르더라고요. 웃고 다니고. 저희도 모처럼 기분 내러 나왔습니다."]

늦은 밤까지 손님들이 이어지면서 대리운전 업체도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대리운전 기사 : "전에는 기사분들이 이렇게 많이 안 계셨는데 (영업시간) 24시간 되잖아요. 지금부터 좀 많아졌어요."]

일상으로의 회복, 위드 코로나 시작과 함께 50명이 넘던 충북 지역의 하루 확진자 수도 지난 주말 이후 크게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초·중학교와 교회 등 산발적 연쇄 감염이 계속되면서 언제 또다시 코로나19가 재확산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나연입니다.

영상편집:오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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