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개동 자연녹지 43만㎡ 일반주거지역 변경 추진

입력 2021.11.02 (21:46) 수정 2021.11.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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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봉개동의 대규모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자연녹지지역 43만㎡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계획을 수립하고 12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습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현재 건폐율은 20% 이하에서 60% 이하로, 용적률은 80% 이하에서 200%이하로 바뀌게 됩니다.

제주시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치고 재해영향평가를 받은 뒤 도시관리계획안을 입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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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봉개동 자연녹지 43만㎡ 일반주거지역 변경 추진
    • 입력 2021-11-02 21:46:23
    • 수정2021-11-02 21:51:15
    뉴스9(제주)
제주시가 봉개동의 대규모 자연녹지를 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제주시는 봉개동 자연녹지지역 43만㎡를 제1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변경하는 도시관리계획 결정 계획을 수립하고 12일까지 도민 의견을 받습니다.

계획대로 추진될 경우 현재 건폐율은 20% 이하에서 60% 이하로, 용적률은 80% 이하에서 200%이하로 바뀌게 됩니다.

제주시는 환경부와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거치고 재해영향평가를 받은 뒤 도시관리계획안을 입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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