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도의회 ‘심사 보류’

입력 2021.11.02 (21:48) 수정 2021.11.02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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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동의안이 이번에도 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네번째 열린 오늘(2일) 심사에서 구체적 재원조달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산간 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재검토 할 것과 도민들의 달라진 환경 의식과 사람 중심 계획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며 심사 보류했습니다.

보완된 동의안은 오는 15일 열릴 제400회 정례회에 다시 상정돼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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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도의회 ‘심사 보류’
    • 입력 2021-11-02 21:48:36
    • 수정2021-11-02 21:51:55
    뉴스9(제주)
제주도 최상위 법정계획인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동의안이 이번에도 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네번째 열린 오늘(2일) 심사에서 구체적 재원조달 계획이 없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산간 도로 사업의 필요성을 재검토 할 것과 도민들의 달라진 환경 의식과 사람 중심 계획을 반영해 달라고 주문하며 심사 보류했습니다.

보완된 동의안은 오는 15일 열릴 제400회 정례회에 다시 상정돼 논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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