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단체 응원 금지…시험 이후에는 전체 등교

입력 2021.11.02 (21:53) 수정 2021.11.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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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수능 당일, 시험장 앞 단체 응원을 비롯해 모든 집합 행위가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수능 세부 대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을 22개 늘리고,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과 시험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능이 끝난 뒤에는 학사운영을 완화해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체 등교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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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능 단체 응원 금지…시험 이후에는 전체 등교
    • 입력 2021-11-02 21:53:24
    • 수정2021-11-02 21:55:48
    뉴스9(제주)
오는 18일 치러지는 대입수능 당일, 시험장 앞 단체 응원을 비롯해 모든 집합 행위가 금지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수능 세부 대책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을 22개 늘리고, 유증상자와 자가격리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과 시험장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수능이 끝난 뒤에는 학사운영을 완화해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도내 모든 학교에서 전체 등교를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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