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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1.11.02 (22:05) 수정 2021.11.03 (07:07) 사회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1-11-02 22:05:24
    • 수정2021-11-03 07:07:49
    사회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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