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1.11.02 (22:05) 수정 2021.11.03 (07: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 입력 2021-11-02 22:05:24
    • 수정2021-11-03 07:07:49
    사회
어제(2일) 저녁 8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신면 전곡산업단지의 스티로폼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9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3개 동과 가설 건축물 2개 동이 불에 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3일) 새벽 2시쯤 큰 불길을 잡은 뒤 잔불 정리를 이어 왔다며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