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껴 숨져
입력 2021.11.02 (22:19)
수정 2021.11.0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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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가 기계에 껴 숨졌습니다.
A씨는 건설 골재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팔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건설 골재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팔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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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기계에 껴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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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22:19:31
- 수정2021-11-02 23:15:51
어제(1일) 오후 5시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에 있는 건설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외국인 근로자 A씨가 기계에 껴 숨졌습니다.
A씨는 건설 골재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팔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A씨는 건설 골재를 이동시키는 컨베이어 벨트 기계에 팔이 끼여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급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를 구조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작업장 내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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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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