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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원 대 다단계 사기 혐의 60여명 검찰 송치
입력 2021.11.02 (22:39) 수정 2021.11.02 (23:16) 사회
서울 송파경찰서는 1조 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아쉬세븐 대표 엄 모 씨(57) 등 60여 명을 지난 27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엄 씨(57)와 관계자 64명은 피해액이 1조 2천억 원에 이르는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수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또 이들 중 10여 명은 2조 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였던 '제이유 그룹 사건'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은 별개이며 서로 간 자금 흐름이 파악되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유그룹 사건은 피해액이 2조 원을 넘긴 불법 다단계 방식의 투자 사기 사건으로, 주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2007년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엄 씨(57)와 관계자 64명은 피해액이 1조 2천억 원에 이르는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수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또 이들 중 10여 명은 2조 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였던 '제이유 그룹 사건'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은 별개이며 서로 간 자금 흐름이 파악되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유그룹 사건은 피해액이 2조 원을 넘긴 불법 다단계 방식의 투자 사기 사건으로, 주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2007년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1조원 대 다단계 사기 혐의 60여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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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22:39:04
- 수정2021-11-02 23:16:04

서울 송파경찰서는 1조 원대 다단계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는 아쉬세븐 대표 엄 모 씨(57) 등 60여 명을 지난 27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엄 씨(57)와 관계자 64명은 피해액이 1조 2천억 원에 이르는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수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또 이들 중 10여 명은 2조 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였던 '제이유 그룹 사건'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은 별개이며 서로 간 자금 흐름이 파악되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유그룹 사건은 피해액이 2조 원을 넘긴 불법 다단계 방식의 투자 사기 사건으로, 주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2007년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엄 씨(57)와 관계자 64명은 피해액이 1조 2천억 원에 이르는 다단계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유사수신과 방문판매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또 이들 중 10여 명은 2조 원대 다단계 판매 사기였던 '제이유 그룹 사건'에도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두 사건은 별개이며 서로 간 자금 흐름이 파악되진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제이유그룹 사건은 피해액이 2조 원을 넘긴 불법 다단계 방식의 투자 사기 사건으로, 주범인 주수도 전 제이유그룹 회장은 2007년 징역 12년이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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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기자 peace100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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