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아파트 방화추정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11.02 (23:17)
수정 2021.11.0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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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후 6시 47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현장인 이 아파트 5층 계단에서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한 남성이 "시너로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며 대구경찰청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12에 전화를 한 사람과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재 현장인 이 아파트 5층 계단에서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한 남성이 "시너로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며 대구경찰청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12에 전화를 한 사람과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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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아파트 방화추정 화재…1명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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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2 23:17:31
- 수정2021-11-02 23:40:30
오늘(2일) 오후 6시 47분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의 한 아파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10여분만에 진화됐습니다.
화재 현장인 이 아파트 5층 계단에서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한 남성이 "시너로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며 대구경찰청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12에 전화를 한 사람과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화재 현장인 이 아파트 5층 계단에서 불에 탄 시신 1구가 발견됐습니다.
또 주민 10여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이 나기 직전 한 남성이 "시너로 아파트에 불을 지르겠다"며 대구경찰청 112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112에 전화를 한 사람과 숨진 채 발견된 사람의 신원을 확인하는 등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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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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