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30여 분 운행 중단
입력 2021.11.03 (19:40)
수정 2021.11.03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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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6시 2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기계적 결함으로 멈춰서 뒤이은 열차 운행도 잇따라 중지되는 등 양방향 운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행 중단은 30여분 쯤 계속됐고, 저녁 6시 5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동원해 해당 전동차를 신평역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행 중단은 30여분 쯤 계속됐고, 저녁 6시 5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동원해 해당 전동차를 신평역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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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하철 1호선 전동차 고장…30여 분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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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3 19:40:08
- 수정2021-11-03 20:13:41
오늘 저녁 6시 20분쯤 부산도시철도 1호선 자갈치역에서 다대포해수욕장역으로 향하던 전동차가 기계적 결함으로 멈춰서 뒤이은 열차 운행도 잇따라 중지되는 등 양방향 운행이 모두 중단됐습니다.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행 중단은 30여분 쯤 계속됐고, 저녁 6시 5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동원해 해당 전동차를 신평역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 서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운행 중단은 30여분 쯤 계속됐고, 저녁 6시 50분쯤부터 운행이 재개됐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구원열차를 동원해 해당 전동차를 신평역 기지창으로 옮겨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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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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