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11.03 (19:42)
수정 2021.11.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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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에서든 바다에서든 범죄, 학대, 사고, 화재, 온갖 비상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번호, 112입니다.
작년 한 해 걸려온 전화 건수만 1,830만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국민 3명 중 1명은 도움이, 보호가 필요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목소리로만 상황을 파악해야 하다 보니 한계도 있을 수 있지만, 경찰관은 신고자의 목소리 상태, 소리 너머의 긴장감, 때로는 숨소리에서도 현장을 읽는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112라는 3개의 숫자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경찰들의 그간의 경험과 기지, 직감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4천 건이 넘었던 허위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좀 줄어들기를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오늘 시간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작년 한 해 걸려온 전화 건수만 1,830만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국민 3명 중 1명은 도움이, 보호가 필요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목소리로만 상황을 파악해야 하다 보니 한계도 있을 수 있지만, 경찰관은 신고자의 목소리 상태, 소리 너머의 긴장감, 때로는 숨소리에서도 현장을 읽는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112라는 3개의 숫자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경찰들의 그간의 경험과 기지, 직감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4천 건이 넘었던 허위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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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1-03 20:15:44
육지에서든 바다에서든 범죄, 학대, 사고, 화재, 온갖 비상상황에서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번호, 112입니다.
작년 한 해 걸려온 전화 건수만 1,830만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국민 3명 중 1명은 도움이, 보호가 필요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목소리로만 상황을 파악해야 하다 보니 한계도 있을 수 있지만, 경찰관은 신고자의 목소리 상태, 소리 너머의 긴장감, 때로는 숨소리에서도 현장을 읽는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112라는 3개의 숫자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경찰들의 그간의 경험과 기지, 직감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4천 건이 넘었던 허위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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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한 해 걸려온 전화 건수만 1,830만 건에 달한다고 하는데, 적어도 국민 3명 중 1명은 도움이, 보호가 필요했다는 의미입니다.
때로는 목소리로만 상황을 파악해야 하다 보니 한계도 있을 수 있지만, 경찰관은 신고자의 목소리 상태, 소리 너머의 긴장감, 때로는 숨소리에서도 현장을 읽는다고 합니다.
위기에 처한 국민들이 112라는 3개의 숫자를 가장 먼저 떠올리는 건 경찰들의 그간의 경험과 기지, 직감에 대한 신뢰가 있어서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4천 건이 넘었던 허위신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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