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고부천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AI 확진
입력 2021.11.04 (09:59)
수정 2021.11.04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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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는 지난달 26일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농장 65곳에 대해 3주간 이동 제한과 소독 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장 내 가금류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절기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어 전국적으로 2번째입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농장 65곳에 대해 3주간 이동 제한과 소독 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장 내 가금류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절기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어 전국적으로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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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 고부천 야생조류 분변서 고병원성 AI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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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09:59:14
- 수정2021-11-04 10:47:21
전라북도는 지난달 26일 부안 고부천에서 채취한 야생 조류 분변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AI가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농장 65곳에 대해 3주간 이동 제한과 소독 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장 내 가금류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절기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어 전국적으로 2번째입니다.
이에 따라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닭과 오리, 메추리 등 가금농장 65곳에 대해 3주간 이동 제한과 소독 조치를 내렸습니다.
농장 내 가금류에 대한 정밀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해 동절기 고병원성 AI가 검출된 것은 충남 천안 곡교천에 이어 전국적으로 2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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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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