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더 증가한 비정규직…원인은?

입력 2021.11.04 (19:37) 수정 2021.11.0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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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앞서 전해드린 전북 노동 실태 조사를 총괄한 노현정 전북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정책국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이후 정규직은 크게 줄고 비정규직, 특히 시간제 일자리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건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비정규직을 줄이겠다는 정부 정책과 반대로, 지난 7년 동안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난 건데요.

가장 큰 문제,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화물 운수종사자나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개인사업자이면서도 근로자이기도 한 특수고용 노동자들, 대표적인 고용 지원 사각지대로 꼽혔는데요.

전북에도 5만 5천 명 정도로 추정만 된다고 하는데,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게 현실이죠?

[앵커]

과거에도 그랬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두드러졌습니다.

개선할 방안이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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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7년 동안 더 증가한 비정규직…원인은?
    • 입력 2021-11-04 19:37:09
    • 수정2021-11-04 19:44:34
    뉴스7(전주)
[앵커]

앞서 전해드린 전북 노동 실태 조사를 총괄한 노현정 전북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정책국장과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봅니다.

국장님 안녕하세요?

코로나19 이후 정규직은 크게 줄고 비정규직, 특히 시간제 일자리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고용의 질이 나빠지고 있다는 건데 어떻게 보시는지요?

[앵커]

비정규직을 줄이겠다는 정부 정책과 반대로, 지난 7년 동안 비정규직 비율이 늘어난 건데요.

가장 큰 문제, 뭐라고 생각하시는지요?

[앵커]

화물 운수종사자나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등 개인사업자이면서도 근로자이기도 한 특수고용 노동자들, 대표적인 고용 지원 사각지대로 꼽혔는데요.

전북에도 5만 5천 명 정도로 추정만 된다고 하는데, 정확한 통계조차 없는 게 현실이죠?

[앵커]

과거에도 그랬지만 이번 조사에서도 정규직은 물론 비정규직에서도 성별 임금 격차가 두드러졌습니다.

개선할 방안이 있을까요?

[앵커]

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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