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11.04 (19:39) 수정 2021.11.04 (19: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현재 경기도 시흥시의 가시거리가 140미터, 인천은 950미터, 안산도 1km가 채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안개는 앞으로도 내륙 곳곳에서 짙어지겠고, 내일 아침까지 남아 있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안전 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의 경우도 내일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나쁨' 단계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영서와 대전, 세종, 광주, 전북,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 수도권·충청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1-11-04 19:39:19
    • 수정2021-11-04 19:42:47
    뉴스 7
지금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시야가 좋지 않습니다.

안개가 낀 곳이 있는데요.

현재 경기도 시흥시의 가시거리가 140미터, 인천은 950미터, 안산도 1km가 채되지 않고 있습니다.

여기에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북을 중심으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단계를 보이고 있는데요.

우선 안개는 앞으로도 내륙 곳곳에서 짙어지겠고, 내일 아침까지 남아 있겠습니다.

가시거리가 짧아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안전 운전을 하셔야겠습니다.

미세먼지의 경우도 내일 농도가 높은 곳이 많겠습니다.

수도권과 충청 지역은 '나쁨' 단계로 예상되는 가운데, 강원 영서와 대전, 세종, 광주, 전북, 대구는 오전에 일시적으로 농도가 짙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거나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 : 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