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교 등 집단감염 확산…지역 123명 신규 확진
입력 2021.11.04 (21:39)
수정 2021.11.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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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7명, 충남 106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천안과 당진, 금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여파가 확산되면서 10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9일, 유성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0명이 됐고, 대덕구 요양병원 관련해서도 80대가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전 17명, 충남 106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천안과 당진, 금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여파가 확산되면서 10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9일, 유성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0명이 됐고, 대덕구 요양병원 관련해서도 80대가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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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학교 등 집단감염 확산…지역 123명 신규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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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21:39:51
- 수정2021-11-04 21:41:50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23명이 더 나왔습니다.
대전 17명, 충남 106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천안과 당진, 금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여파가 확산되면서 10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9일, 유성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0명이 됐고, 대덕구 요양병원 관련해서도 80대가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세종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대전 17명, 충남 106명입니다.
충남에서는 천안의 한 초등학교와 관련해 학생과 가족 등 11명이 추가로 확진되는 등 천안과 당진, 금산 등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여파가 확산되면서 10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지난달 19일, 유성의 한 교회에서 시작된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50명이 됐고, 대덕구 요양병원 관련해서도 80대가 추가로 감염돼 지금까지 관련 확진자가 1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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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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