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할머니 한 분이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1억 5천만 원이 넘는 수표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황급히 따라나갔지만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전북 전주시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젊은 시절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이젠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황급히 따라나갔지만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전북 전주시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젊은 시절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이젠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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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4 22:00:48
- 수정2021-11-04 22:04:02
![](/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9/2021/11/04/320_5317639.jpg)
며칠 전 할머니 한 분이 서울 강남구청을 찾아 1억 5천만 원이 넘는 수표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황급히 따라나갔지만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전북 전주시에서도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3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젊은 시절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이젠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9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이름도 밝히지 않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셨는데 직원이 황급히 따라나갔지만 할머니는 버스를 타고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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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이웃들 덕분에 젊은 시절 어려움을 이겨냈다며 이젠 나누는 삶을 살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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