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새 감독 부임하자마자 시즌 5호골 ‘쾅’
입력 2021.11.05 (09:15)
수정 2021.11.05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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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흥민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명장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였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득점 기회를 만들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선제골도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5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걸 손흥민이 정확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비테세를 몰아붙였습니다.
루카스 모라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전반 28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와 3대 0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로메로가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은 후반 27분 은돔벨레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하고, 콘퍼런스리그 조 2로 올라섰습니다.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주말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손흥민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명장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였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득점 기회를 만들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선제골도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5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걸 손흥민이 정확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비테세를 몰아붙였습니다.
루카스 모라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전반 28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와 3대 0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로메로가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은 후반 27분 은돔벨레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하고, 콘퍼런스리그 조 2로 올라섰습니다.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주말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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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새 감독 부임하자마자 시즌 5호골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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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5 09:15:15
- 수정2021-11-05 09:19:43
[앵커]
손흥민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명장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였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득점 기회를 만들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선제골도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5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걸 손흥민이 정확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비테세를 몰아붙였습니다.
루카스 모라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전반 28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와 3대 0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로메로가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은 후반 27분 은돔벨레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하고, 콘퍼런스리그 조 2로 올라섰습니다.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주말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영상편집:권혁락
손흥민이 유럽 콘퍼런스리그에서 시즌 5번째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토트넘의 새 사령탑인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기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이탈리아 명장 안토니오 콘테가 지휘봉을 잡은 첫 경기였습니다.
새 감독 앞에서 손흥민은 전반 시작하자마자 득점 기회를 만들며 공격을 주도했습니다.
선제골도 손흥민의 몫이었습니다.
전반 15분 오른발 강슛으로 시즌 5호골을 터트렸습니다.
루카스 모라의 슛이 골키퍼 맞고 나온 걸 손흥민이 정확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손흥민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토트넘은 비테세를 몰아붙였습니다.
루카스 모라가 추가골을 터트렸고, 전반 28분에는 상대 자책골까지 나와 3대 0까지 앞섰습니다.
하지만 토트넘 수비가 흔들리면서 전반에만 두 골을 내주고 추격을 허용했습니다.
후반에는 로메로가 거친 플레이로 퇴장을 당하면서 숫적 열세에 놓였습니다.
수비를 강화하기 위해 손흥민은 후반 27분 은돔벨레와 교체됐습니다.
토트넘은 3대 2로 승리하고, 콘퍼런스리그 조 2로 올라섰습니다.
콘테 감독 데뷔전에서 골을 터트린 손흥민은 주말 에버턴전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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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범 기자 kikihol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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