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에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

입력 2021.11.05 (19:48) 수정 2021.11.05 (19: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작으로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을 선정했습니다.

신인상은 '왕궁리에서 쓰는 편지'의 정진희 시인이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6) 오전 가람시조문학제와 더불어 익산시 여산면 가람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여산농악팀의 공연과 여산 출신 테너 김상진의 '별', '어느 가을날' 등이 펼쳐집니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시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79년 제정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에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
    • 입력 2021-11-05 19:48:29
    • 수정2021-11-05 19:51:15
    뉴스7(전주)
익산시는 제41회 가람시조문학상 수상작으로 임성구 시인의 '논 거울'을 선정했습니다.

신인상은 '왕궁리에서 쓰는 편지'의 정진희 시인이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내일(6) 오전 가람시조문학제와 더불어 익산시 여산면 가람문학관에서 열립니다.

식전 축하공연으로 여산농악팀의 공연과 여산 출신 테너 김상진의 '별', '어느 가을날' 등이 펼쳐집니다.

가람시조문학상은 익산 출신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 정신을 기리고 역량 있는 시조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79년 제정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