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혹등고래 그물에 잡혀
입력 2021.11.06 (14:47)
수정 2021.11.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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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혹등고래가 고기잡이 그물에 걸렸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 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 둘레 4m, 무게는 6,000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에서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 후 폐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 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 둘레 4m, 무게는 6,000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에서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 후 폐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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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혹등고래 그물에 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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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6 14:47:09
- 수정2021-11-06 14:47:30
강원도 속초 앞바다에서 해양보호생물종인 혹등고래가 고기잡이 그물에 걸렸습니다.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 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 둘레 4m, 무게는 6,000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에서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 후 폐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4시 50분쯤 속초 앞바다 4.8km 해상에서 자망 그물을 인양하던 어민이 혹등고래 한 마리가 함께 잡힌 것을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물에 걸린 고래는 암컷으로 길이 7.3m에 몸통 둘레 4m, 무게는 6,000kg입니다.
해경 확인 결과 이번에 잡힌 고래에서는 작살 등 불법 어구에 의한 강제 포획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혹등고래는 해양보호생물종으로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서 연구 목적으로 사용 후 폐기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 속초해양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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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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