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회 개천예술제 오늘 개막…전시·공연 위주 운영

입력 2021.11.07 (21:38) 수정 2021.11.07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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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70회를 맞는 진주 개천예술제가 오늘(7일) 저녁 촉석루에서 개제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지방종합예술제의 시작으로 꼽히는 개천예술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되었고, 올해도 남강유등축제와 개최 시기를 달리해 열리게 됐습니다.

또 관람객이 몰리는 걸 막기 위해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등은 취소하고, 예술경연대회와 전시 위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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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0회 개천예술제 오늘 개막…전시·공연 위주 운영
    • 입력 2021-11-07 21:38:46
    • 수정2021-11-07 21:40:00
    뉴스9(창원)
올해로 70회를 맞는 진주 개천예술제가 오늘(7일) 저녁 촉석루에서 개제식을 시작으로 오는 14일까지 진주성 일원에서 열립니다.

지방종합예술제의 시작으로 꼽히는 개천예술제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취소되었고, 올해도 남강유등축제와 개최 시기를 달리해 열리게 됐습니다.

또 관람객이 몰리는 걸 막기 위해 불꽃놀이와 풍물시장 등은 취소하고, 예술경연대회와 전시 위주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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