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김주형, KPGA 최초 10대 상금왕…대상 수상

입력 2021.11.07 (21:41) 수정 2021.11.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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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시즌 최종전에서 19살의 김주형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쓸며 10대 돌풍을 완성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19살 김주형이 17언더파로 김비오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릅니다.

김주형은 코리안투어 최초로 10대의 나이에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코리안투어 최연소 상금왕과 대상에 이어 평균 타수까지 1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3관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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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살 김주형, KPGA 최초 10대 상금왕…대상 수상
    • 입력 2021-11-07 21:41:08
    • 수정2021-11-07 21:4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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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자골프 시즌 최종전에서 19살의 김주형이 상금왕과 대상을 휩쓸며 10대 돌풍을 완성했습니다.

올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19살 김주형이 17언더파로 김비오에 이어 단독 2위에 오릅니다.

김주형은 코리안투어 최초로 10대의 나이에 상금왕과 대상을 차지했는데요.

코리안투어 최연소 상금왕과 대상에 이어 평균 타수까지 1위에 오르며 올 시즌을 3관왕으로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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