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방문에 ‘비판 여론’ 형성”…“진정한 사과 필요”
입력 2021.11.09 (10:00)
수정 2021.11.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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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광주방문을 하루(10일)앞두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SNS 사진 등과 관련해 무대응 보다는 '썩은 사과' 선물이나 광주 방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적극적인 여론 표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후보가 이번 기회에 5·18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밝혀야한다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SNS 사진 등과 관련해 무대응 보다는 '썩은 사과' 선물이나 광주 방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적극적인 여론 표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후보가 이번 기회에 5·18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밝혀야한다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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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방문에 ‘비판 여론’ 형성”…“진정한 사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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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10:00:04
- 수정2021-11-09 10:12:16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광주방문을 하루(10일)앞두고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적극적인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SNS 사진 등과 관련해 무대응 보다는 '썩은 사과' 선물이나 광주 방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적극적인 여론 표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후보가 이번 기회에 5·18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밝혀야한다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전두환 옹호' 발언과 '개 사과' SNS 사진 등과 관련해 무대응 보다는 '썩은 사과' 선물이나 광주 방문에 대한 반대 입장을 알리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적극적인 여론 표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도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윤 후보가 이번 기회에 5·18에 대한 올바른 역사관을 갖추고 5·18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에 대한 입장도 분명히 밝혀야한다면서 진정성 있는 사과를 재차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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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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