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봉쇄지역 쌓인 눈, 옮기지 마라”…강력 방역
입력 2021.11.09 (10:45)
수정 2021.11.0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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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엄격한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봉쇄지역에 쌓인 눈도 외부 지역으로 옮기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부 곳곳에 첫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 10에서 15밀리미터의 눈이 쌓였는데요.
방역 당국은 사람은 물론 눈도 이동해서는 안된다며 봉쇄지역에 그대로 쌓아두거나 치우더라도 해당 지역 밖으로 반출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부 곳곳에 첫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 10에서 15밀리미터의 눈이 쌓였는데요.
방역 당국은 사람은 물론 눈도 이동해서는 안된다며 봉쇄지역에 그대로 쌓아두거나 치우더라도 해당 지역 밖으로 반출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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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봉쇄지역 쌓인 눈, 옮기지 마라”…강력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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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1-09 10: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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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엄격한 이동제한 조치를 하고 있는 중국이, 최근 봉쇄지역에 쌓인 눈도 외부 지역으로 옮기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지난 6일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부 곳곳에 첫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 10에서 15밀리미터의 눈이 쌓였는데요.
방역 당국은 사람은 물론 눈도 이동해서는 안된다며 봉쇄지역에 그대로 쌓아두거나 치우더라도 해당 지역 밖으로 반출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6일부터 중국 베이징 등 북부 곳곳에 첫눈이 내려 일부 지역에 10에서 15밀리미터의 눈이 쌓였는데요.
방역 당국은 사람은 물론 눈도 이동해서는 안된다며 봉쇄지역에 그대로 쌓아두거나 치우더라도 해당 지역 밖으로 반출하는 것은 허락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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